구기자차 끓이는법
- 생활 정보 깔끔 정리
- 2019. 4. 10. 02:16
구기자 효능 먹어야할까? 몸에 좋은 구기자를 항상 먹고 싶다면 구기자차 끓이는법을 참고하여 티백으로 된 차, 분말가루, 건구기자 등으로 구매할 수 있다. 땅의 신선이라고 불리는 구기자는 달콤하면서도 쌉싸름한 맛이 나서 대부분의 입맛에 잘 맞는다.
가지과에 속하는 열매이고 원형이나 타원형으로 생겼다. 이를 건조시키게 되면 겉이 쭈글쭈글하고 속에는 많은 씨가 들어 있다. 여름에 이것을 차로 마셔주면 아주 좋은데 얼음을 3 ~ 5개 넣어서 마시면 탄산음료가 필요없는 건강차가 완성된다.
티백으로 구매했을 때 구기자차 끓이는법
식수대용으로 수시로, 늘 마시고 싶을 때에는 물 1 리터에 티백 2 ~ 3개를 넣어서 10분 정도 팔팔 끓여주는 것이 좋다. 정수기 물보다 이것이 더 잘 우러나고 냉장고에 넣어둔 뒤 수시로 마셔주면 된다.
하루 1 ~ 2잔 먹고 싶을 때에는 티백 한 개만 있어도 된다. 티백 1개로 차를 우려내서 마시고 같은 티백으로 2 ~ 3번 더 우려낼 수 있으므로 하루 1개 티백이면 2 ~ 3잔 마실 수 있다.
구기자 효능을 제대로 보고 싶다면 분말가루를 구매하는 것이 좋다. 원재료 그대로 갈아서 만든 분말가루는 베타인, 베아크산틴, 카로텐, 티아민, 비타민 A, B1, B2, C 등이 아주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구기자를 분말로 구매했을 경우에는 1회 1스푼을 물이나 요거트, 요구르트 등에 타서 마시면 된다. 음식을 만들 때 소량을 위에 뿌려주어도 되며 밥이나 죽을 만들 때에도 곁들여주면 구기자 효능을 섭취할 수 있다. 식수 대용으로 마시고 싶다면 물 1리터 ~ 1.5리터에 3스푼 정도를 넣고 수시로 마셔주면 된다.
구기자 효능
항산화 작용을 하는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하다. 루틴, 타닌 등 폴리페놀, 베타카로틴, 리코펜, 루테인, 카로티노이드, 식이섬유, 철분, 칼슘, 아미노산, 베타인, 제아잔틴 등 하나하나 나열하기 힘들 정도로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있어서 가족의 건강을 챙기고 싶다면 식후 건강한 습관처럼 차를 마셔주면 좋다.
눈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으며 만성감염과 간경변증 등이 있을 때 복용해주면 염증이 제거되고 상실된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것이 구기자 효능이다. 생식기능이 허약해져서 허리와 무릎이 저리고 자주 쑤시거나 아플 때에도 한방차로 즐겨주면 효과가 나타난다.
지방간에도 좋은 것으로 밝혀졌다. 안과질환이 있어서 시력이 감퇴되었다면 이것을 먹어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노인들에게 자주 나타나는 백내장 초기증상에도 이것을 마셔주면 완화시킬 수 있다.
오래 복용하면 할수록 몸이 가벼워지고 기력이 왕성해진다. 다리와 허리 등의 힘이 튼튼해지고 우리 몸의 세포가 늙는 것을 막아주는데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발표되었다. 특히 하루 종일 책이나 컴퓨터,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는 청소년들의 시력보호에도 최고로 알려졌다.
민간에서 전해지는 구기가 효능은 마시면 마실수록 얼굴이 맑고 깨끗해지며 백발은 흑발이 된다고 하여 신비의 묘약으로 전해지고 있다. 하수오 인삼과 함때 삼대 명약으로 꼽히고 있다니 이 얼마나 우리 몸에 좋은지 알 수 있다. 식은땀, 폐렴, 기침, 당뇨, 소염, 토혈, 만성간염, 간경변증에도 매우 큰 효과가 있다.
구기자차 끓이는법
잘 알려진대로 차로 만들어 마시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며 대중적이다. 차는 분말로 된 것을 구입해도 되고 건구기자를 구매해도 된다. 생으로 된 것이나 건구기자를 구매할 때에는 알맹이의 크기가 다양한 것보다 균일하고 색깔이 검붉은 색인 것이 좋다.
분말로 구매했을 경우에는 정수기 물로 마셔도 되지만 건구기자 구매 후 구기자차 끓이는법은 보리차 끓이듯이 가스레인지 위에서 팔팔 끓여주어야 잘 우러난다. 넣는 양은 본인의 기호에 맞게 조절하는 것이 좋은데 처음에는 소량을 넣어서 끓여보고 입맛에 맞지 않을 경우 조금씩 추가하여 본인의 입맛에 맞게 스스로 조절하면 된다. 정답은 없다. 본인의 입맛에 맞아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