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초기증상 방귀 냄새
- 생활 정보 깔끔 정리
- 2019. 3. 4. 14:55
대장암은 결장 또는 직장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입니다. 대장암 증상으로는 체중감소, 피로감, 구토, 혈변 등인데요 사실 위와 같은 대장암 초기증상이 나타나고 본인 스스로 느꼈다고 하면 병이 진행된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대장암 초기증상은 아무런 변화가 없으며 검사를 하다가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최근 SBS 불타는 청춘에서 김도균이 건강검진 결과 대장암으로 의심됐던 사실이 밝혀지면서 많은 이들이 대장암 자기진단법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대장암 초기증상은 일상생활에서 느끼지 못할 만큼 변화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대장암으로 진행되기 전에 평소 대장 내시경 검사으로 점검을 하고 용종을 미리 제거하는 등의 조치가 필요합니다. 얼마전 저희 어머님도 대장내시경을 하셨고 용종을 아주 많이 제거하셨습니다. 검사결과는 일주일 ~ 이주일 후에 나오는데요 그동안 대장암은 아닐까 걱정을 많이 하셨습니다. 결과는 다행스럽게 암은 아니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궁금해 하는 대장암 초기증상 방귀냄새 사실인지도 알아봅니다.
그럼에도 대장암 자가진단법을 원하신다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수 주 또는 수개월 이상 배가 자주 아팠다.
2. 갑자기 대변의 굵기가 가늘어짐을 느꼈다.
3. 대변에 피가 묻거나 섞여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
4. 대변을 본 이후에도 덜 본 것 같은 잔변감이나 항문이 묵직한 증상이 느껴진다.
대장암 초기증상은 매우 작게 나타나므로 위 사항 중 1개라도 해당된다면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대장암은 초기에 서둘러 치료를 받게되면 생존율이 92%에 달하기 때문에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합니다.
대장암 초기증상은 자각증상이 거의 없으므로 전문의들은 예방적 대장검사가 조기 진단과 완치의 필수 조건이라고 말합니다. 건강한 성인은 만 50세부터 5년 간격으로 대장내시경검사를 받는 것이 대장암 자가진단법보다 중요합니다.
가족력이 있거나 용종이 있는 경우, 염증성장질환, 유전성 암환자의 가족 같은 고위험군에서는 일반인보다 빠른 연령에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30대부터라도 대장내시경을 검사하셔야 합니다. 현대인들은 어느 누구라도 암에 걸릴 수 있는데요 췌장암, 대장암, 자궁암, 구강암 등 암은 초기를 넘기면 치료와 완치가 힘들어져서 무서운 암입니다.
최근 우리나라 대장암 사망률을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해서 50세 이상은 1년에 한번씩 국가대장암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국가가 대장암 1차 검진법으로 제공하는 분변잠혈검사를 적극적으로 받아 대장암을 조기발견하고 예방하는 것이 대장암 초기증상을 알아보는 것보다 필수적인 일이지요.
대장암은 대장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으로 이러한 대장암 원인은 동물성 지방의 과다 섭취입니다. 즉 육류를 좋아하는 식습관이 문제가 된다는 것입니다. 동물성 지방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대장 세포를 손상시키고 발암물질에 대한 감수성을 증가시켜 대장암의 주요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다른 원인으로 가족력을 꼽을 수 있으며, 음주 역시 대장암을 발생시키는 원인입니다. 스트레스를 풀면서 삼겹살에 소주까지 마신다면 대장암을 불러오는 식습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대장암은 국내 암 사망원인 3위이자, 국내에서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인데요 우리 나라 대장암의 발병률은 가장 높은 국가라고 하니 국민들이 육식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대장암 발병의 위험요인은 50세 이상의 연령, 붉은 육류 및 육가공품의 다량 섭취, 비만, 흡연, 음주, 유전적 요인이 있으므로 본인이 고위험자는 아닌지 판단해보셔야 합니다.
일상생활을 하면서 느끼지 못할 만큼 큰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상당수의 경우, 아무런 증상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정기 검진으로 대장암 진단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래 대장암 초기증상에서 자가진단법을 체크해 보십시오.
1. 변비가 없었는데 변비가 생겼거나 설사를 안 했는데 설사를 한다. 이러한 일이 꽤 오래되었다.
2. 배가 너무 자주 아프다. 이유없이 그냥 자주 아프다고 느끼는 것을 말한다.
3. 대변이 가늘어졌거나 피가 묻어 나온다.
4. 체중 감소, 식욕 감퇴, 원인 모르는 피로감 또는 빈혈증상이 나타난다.
5. 지속적인 복부 팽만감이 있다.
6. 소화불량 증상이 있다.
7. 변색깔이 검게 변했다. 좀 어두워졌다.
8. 피가 안나오더라도 변에 점액이 섞여있다.
대장암 증상은 발생위치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좌측 대장암
좌측 대장암은 변비, 설사 등의 배변 습관의 변화와 변이 가늘어지는 변 굵기의 변화, 혈변, 복통이 나타납니다.
🔷우측 대장암
우측 대장암은 복부의 둔한 통증, 지속적인 장내 출혈로 인한 빈혈, 어지럼증, 권태감 등이 있습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방귀냄새
방귀냄새만으로는 대장암이라고 특정지을 수 없습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대표적인 것이 체중감소, 식욕부진, 빈혈입니다. 이후 암이 어느 정도 진행되면 혈변이 나오게 됩니다. 대장에 문제가 있을 때 물론 대장암 초기증상 밤귀냄새가 지독할 수 있습니다.
방귀가 자주 나오는 이유는 음식을 먹을 때 위로 공기가 많이 들어갔거나 변비로 인해 장내발효가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또한 단백질이 많은 고기, 달걀 등을 많이 먹게 되면 황, 암모니아가 많아져서 방귀냄새가 지독해지는 것입니다. 따라서 대장암 초기증상 방귀냄새는 특정 연관짓기는 어렵습니다.
특징적인 증상 없이 심하게 진행된 후에 대장암이 발견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정기 검진을 통한 조기 진단이 가장 중요합니다. 또한 조기발견은 생존률도 90% 이상이기 때문이지요. 초기증상 없는 대장암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닙니다. 하다.
🔷대장암에 좋은 음식
식이섬유가 풍부한 녹황색 채소, 항산화제, 올리브유가 있습니다. 당근, 마늘, 양파, 양배추, 고구마, 블루베리, 우유나 치즈, 브로콜리, 사과, 토마토, 바나나, 오렌지, 매실, 콩, 요구르트 효능 도 대장암에 좋은 음식이면서 다른 항암에 좋은 음식, 면역력에 좋은 음식입니다.
🔷대장암에 안좋은 음식
육식위주의 식습관이 대장암에 안좋은 음식입니다. 소주, 탄고기 인스턴트음식, 튀김류 등이 있으니 대장암을 예방하려면 이러한 음식들 섭취를 최대한 피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설마 안 좋다는데 즐겨드시지는 않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