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봄 인사말 모음집

  4월 봄 인사말 모음집

4월입니다. 그리고 봄이 익어갑니다. 4월에는 식목일, 청명, 곡우도 있습니다. 만물에 초록이 보이기 시작하고 벌레들도 깨어나 움직이는 진짜 봄입니다. 이제 춘분이 지났기에 낮이 점점 길어지며 추위보다는 더움이 많아지는 본격적인 봄이 될 겁입니다.

전국에 유채꽃, 튤립, 벚꽃이 한창이라지만 시국이 시국인지라 봄나들이를 망설이게 되는 요즘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만 아니었다면 4월에 신나는 봄꽃 축제도 많고 봄 나들이도 즐겼을텐데 그래도 일상에 더 가까워지는 요즘 2년 전 봄과는 다른 분위기입니다.

 

 

4월 인사말 문구로는 무엇보다 건강하세요~ 면역력 챙기고 건강도 챙기세요 ~ 가족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청결함 유지하시고 마스크 꼭 착용하세요. 어쩔 수 없이 이런 건강 인사말을 보내야합니다. 4월 인사말 이미지 모음집에 어울리도록 봄 기운 가득한 봄 유채꽃 이미지 등을 넣었습니다. 

 

 

 

  4월 인사말 문구 모음집

 

먼저 4월 1일첫날 인사말 문구입니다. 코로나19 인사말로만 서로의 안부를 묻는다면 너무 암울할 것 같아 그래도 봄을 맞이하는 인사 문자와 희망 문자입니다.

-어제보다는 한결 풀린 아침날씨입니다. 4월 봄이 시작되었습니다. 4월이 되었으니 더욱부지런하게 하루를 시작해봅니다. 3월을 건강하게 보내고 봄을 맞이한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아직 꽃샘추위가 남아있으니 건강 조심하시고 마스크도 꼭 착용하시고 건강한 봄날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눈부신 봄이 절로 오는 것이 아님을 이제야 알겠습니다. 언 손 부비며 꽃을 심는 사람들의 수고와 찬바람 속에 삼색 꽃잎 펄럭이는 꽃잎들을 보니 비로소 봄이 온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미뤘던 겨울옷을 이제 다 정리하고 희망으로 봄을 맞이해 봅니다.

-봄이 왔다는 것을 알 때쯤 시절은 어느새 여름으로 건너간다고 하지요. 멀리서 봄을 찾고, 그 봄을 보러 멀리 여행을 갈 필요도 없이 주변이 꽃향기로 달콤한 4월입니다. 찬란한 4월을 맺고 피기를 기대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4월의 시 - 4월 인사말 문구

4월의 시 1번

꽃이 핀다는 것은
웃을 수 있다는 것
꽃이 핀다는 것은
사랑할 수 있다는 것
꽃이 핀다는 것은
마음이 자유로울 수 있다는 것

 

 

4월의 시 2번

진달래꽃 피던 날
맛있게 진달래꽃을 닮아가며
다행이란 인연을 맺고 싶은
나의 소망은
내 앞에 머뭇거리는 봄바람과
참 행복한 감미로운 사랑을 하기 위해서 입니다.
가슴 뭉클한
환희(歡喜)로 붉은 웃음 머금은
진달래꽃 앞에
나도 저렇게
붉은 웃음 짓는 진달래꽃이고 싶습니다.

 

 

 

   소제목

4월의 시 3번

알싸한 매화의 그리움은 봄꽃으로 으뜸이고,
지나는 마을마다 풋정 풀어놓고
뜸질하는 봄바람,
저만치 동박새 하늘 구름 물고 나르고
살가운 바람 앞에서 옷섶 다독이던
유년의 봄날에 주마등처럼 안겨 오는
배고픈 이야기들,
청보리 출렁이는 파란 그날을 기억한다.

 

 

 

  4월 인사말 문구 - 4월 중순 4월 말 인사말

 

화려한 왕벚꽃 연약한 꽃눈 달고 피어나 심술부린 봄바람에 흩날리는 꽃눈이 애처롭고, 쓰적쓰적 빗물 스며들면 서러운 눈물 훔치며 떨어지는 꽃비가 봄을 무르익게 합니다. 화려한 왕벚나무도 이별의 시기가 올테니 2022년 봄날, 마음껏 즐기는 행복한 4월 말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봄이 일상 깊숙이 와있음을 실감합니다. 노란빛 분홍빛이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괜히 첫사랑이 생각나는 것 같습니다. 아이만 보아도 예쁘고 싱그러운 계절 4월입니다. 우리 모두의 봄이 아프지 않고 향기로운 꽃이 피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4월 인사말 문구 - 4월 인사 문자 메세지

 

봄을 찾아 둘레길을 걸어보니 봄을 나눠주려는 듯 환하게 웃고 있는 들풀들이 제법 많습니다. 나도 그대에게 봄을 나눠주고 싶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봄이 그대에게 깃들길 바랍니다.

4월이 되니 약간의 꽃샘도 이겨낼만큼 볕이 부드러워졌습니다. 아프지 않고 우리의 4월이 건강하게 지나가길 바랍니다. 행복하시고 힘내세요.

 

기다려도 봄은 오고 기다리지 않아도 꽃은 필 테지만 별을 찾는 사람이 있어 어둠이 빨리내리듯 꽃을 찾는 사람이 있어 봄은 서둘러 꽃을 피운다고 하지요. 따뜻하고 행복한 4월이 되길 바랍니다.

프리지어 한다발을 사들고 돌아와 꽃병에 꽂았더니 온 집안에 노란 봄빛이 일렁입니다. 노랗고 달콤한 봄날, 건강하고 행복한 4월이 되길 바랍니다.

 

 

4월 봄 인사말 모음집

4월 봄 인사말 모음집

 

  4월 인사말 모음집 - 4월 인사말 모음 

봄꽃은 피고 지는 인생 같습니다. 나무는 가지를 뻗고 꽃은 다시 피지만 인생은 다시 그 자리에 오지 않습니다. 주어진 순간순간이 최상 최대의 기쁨이고 행복입니다. 사랑을 아끼지 말고 나누어 주는 따뜻한 봄날, 4월이 되길 바랍니다.

봉지 속 촘촘한 씨앗들. 그것들은 흙속으로 들어가야 비로소 제 삶을 피워냅니다. 촉이 돋고, 새로 마디가 생기고 어느 날 안부처럼 환한 꽃을 보여줍니다. 또한 나비가 날아오겠지요. 행성 같은 꽃씨를 뿌리며 곧 찾아올 환한 소식들을 상상해봅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4월 되시길 바랍니다.

어느새 쑥 ~ 봄이 돋고 있네요. 바람이 달콤한 봄날입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달, 4월 행복한 봄맞이 하세요.

 

4월 봄 인사말 모음집

4월 봄 인사말 모음집

 

  4월 인사말 모음 문구

이번에는 4월 인사말말씀 메시지 문구로 써도 괜찮은 4월의 시입니다. 4월 안내문 인사말이나 4월 계절 인사말에서도 시를 활용하는 것은 식상하지 않아서 더 좋은 4월 인사말 모음집이 될 수 있습니다.

'처음엔 그랬습니다.
튀어나올 듯 심장이 두근거렸습니다.
잘 할 수 있을까 싶어 걱정도 했습니다.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야지 생각했습니다.
그때 거울 속의 얼굴은 빛났습니다.'

맞아요. 처음엔 그랬습니다.
이제는 너무나 익숙한 길.
더 이상 가슴이 뛰지 않고 불만만 가득하고
표정은 어둡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지금이 처음일 수도 있습니다.
다만, 그때보다는 안정적이고 능숙해진 것뿐입니다.
노련하다는 것, 전문가가 된다는 것은
처음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더 나은 길, 새로운 길이 있어서
여전히 처음일겁니다.
다시 피는 봄처럼 또 시작입니다.

 

 

4월 봄 인사말 모음집

4월 봄 인사말 모음집

 

  4월 인사말 문구

2022년 4월 인사말 문구로 좋은 구절입니다. 

첫 경험은 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소중하지요.
그러나 모든 것은 따지고 보면
첫 경험입니다.
이미 비슷한 것을 겪었다고 해도
같은 것이 아니며 같은 것이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유사한 것도 첫 번인 것처럼,
능숙해도 처음 하는 것처럼 임하면
건성이거나 지루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첫사랑처럼,
오늘도 새롭게 시작합니다.

4월, 그대에게
봄의 기운을 보냅니다.
그대 만나고 온 날처럼
달콤한 봄 향기 눈에 선합니다

 

4월 봄 인사말 모음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