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릴오일 부적합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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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인기 많았던 크릴오일 제품을 먹었지만 크릴이 큰 문제가 되었기 때문에 이제 크릴제품을 선택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 되었습니다.

같은 제품이더라도 소량의 화학 부형제가 첨가되어 있다도 설사와 적혈구 감소 등 치명적인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고합니다. 따라서 어떤 제품을 선택하는 것보다 꼼꼼히 확인하고 자신의 건강에 좋은 양질의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크릴오일 부적합제품을 명심해야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크릴 오일에서 일부 항산화 물질이 검출되고 그 함량이 안전 기준을 초과하는 것으로 확인되어 향후 크릴 오일 제품은 수입자가 안전성을 입증 한 후에 ​​한국으로 들어올 수 있게 됩니다.

 

 

 

식품 의약품 안전처는에 톡시퀸과 5 종의 잔류 용제 (헥산, 아세톤, 메탄올, 에틸 아세테이트) 등 안전성이 입증 된 이후 국내 수입이 가능한 크릴 오일 '시험 지시서' 발간하고 시행한다고 발표되었습니다.

 


식품 의약품 안전처는 크릴 오일이 건강 기능 식품이 아닌 일반 식품으로 규정하고 있어 의학 · 과학적 근거 (질병 예방 및 치료 효과 등)가없는 허위 홍보 나 광고에 속아서는 안 된다고 발표하였으며 이에 크릴오일 부적합 제품도 살펴보아야 합니다.

 

식품 의약품 안전처의 부적합한 크릴 오일 발표는 소비자들에게 충격을 주면서도 안전한 것으로 확인 된 적합한 제품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안전한 소비를 위해 먼저 식품 안전 정보 포털 '식품 안전 국가'를 방문하여 식품 의약품 안전처 부적합 목록을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식품 안전 국가 / 지역 위험 예방부 방문 후 버튼을 클릭하여 판매 또는 수거를 중단하면 최근에 불량으로 판명 된 49 개 크릴 오일 제품의 이름과 브랜드를 모두 확인할 수있어 문제가 있는 제품을 걸러 낼 수 있습니다. 

 

 


부적합 목록에 없는 제품 및 브랜드의 경우 온라인 판매 사이트를 방문하고 신중하게 성분과 제조 과정을 살펴보아야만 안전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화학 용제를 함유하지 않은 안전한 제품을 구매하고자한다면 "NCS"마크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NCS는 "No Chemical Solvent"를 의미합니다. NCS Krill Oil은 에틸 아세테이트, 이소프로판올, 메탄올 등과 같은 화학 성분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화학 용매 (예 : 에탄올)없이 만들어집니다. 따라서 제품 포장 상자 또는 판매 페이지에 "NCS"라는 라벨이 명확하게 표시되면 잔류 용매 걱정없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이들은 크릴오일 부적합제품에 제외됩니다.

 

 

 

또한 이번에는 크릴 오일에 독성 방부제 "에톡시퀸"이 함유되어 있는 크릴오일 부적합제품도 있었습니다. 낚시 직후에 크릴 새우를 선박에서 가공하는 경우에는 이러한 방부제를 추가 할 필요가 없으니 에톡시퀸이 포함되지 않은 안전한 제품을 구매하려면 즉시 가공하는지의 여부도 확인해야 합니다.

 


크릴오일 부적합 제품을 찾는 것이 번거롭다고 생각되면 추출 용매, 화학 방부제 등 비 시험 보고서가 있는 브랜드를 구매하면 안전합니다. 현재 '뉴트리 코어', '테작', '바디 닥터스'등 일부 건강 기능 식품 브랜드는 인증 기관으로부터 인증 보고서를 획득 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크릴오일과 같은 오일을 추출 할 때 대부분 화학 용매 추출 또는 초 임계 추출 방법을 사용하지만 일부는 가격을 낮추기 위해 헥산 또는 아세톤과 같은 화학 용매 추출 방법을 사용합니다. 화학 용매 추출을 사용하여 만든 제품은 화학 성분을 100 % 분리하지 않지만 장기간 사용하면 말초 신경 병증 및 뇌 기능 장애와 같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체내에 남아 있습니다.

사실 이것은 건강을 위해 필요한 영양 보충제이지만 알지 못하는 사이에 제품을 선택하는 짧은 시간, 장기적으로는 건강에 해를 끼치는 선택이 될 수도 있습니다. 

 

 

크릴오일 부적합 제품

제품에 대해 남은 분량이 있다면 환불이 진행되고 있으며 부적합 제품에 대해 이미 일정량 섭취를 하셨더라도 환불이 가능합니다.

식약처는 시중 유통되고 있는 크릴오일 41개 제품을 검사한 결과 항산화제인 에톡시퀸과 헥산 등 추출용매가 기준치를 초과한 12개 제품을 전량 회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에톡시퀸이 가장 많이 검출된 사례가 2.5㎎/㎏인데 이 정도로는 인체에 유해하지 않지만 기준대로 관리하는 차원에서 회수 명령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크릴오일 부적합 제품 회수 대상 제품 가운데 ‘슈퍼쎈 크릴오일(제조·판매업체 네이쳐비에프)’에선 기준치(0.2㎎/㎏)의 10배 수준의 에톡시퀸이 검출됐다. ‘크릴오일 1000(수입원 헬스하우스)’에선 1.4㎎/㎏ ‘울트라맥스크릴오일58(수입원 아워네이처)’에선 0.7㎎/㎏이 검출됐다. ‘크릴100(제조업체 힐링)’과 ‘남극크릴오일 500(수입원 엔젯오리진)’에선 0.5㎎/㎏의 에톡시퀸이 나왔습니다.

크릴오일 부적합 제품(회수 대상 제품)
‘크릴100(제조업체 힐링)’ ‘
슈퍼쎈 크릴오일(제조업체 네이처비에프, 판매업체 네이처비에프)’ 
‘남극크릴오일 500(수입원 엔젯오리진)’ 
‘클린 크릴오일 1200(수입원 세움커머스)’ 
‘울트라맥스크릴오일 58(수입원 아워네이처, 판매업체 네이처가든)’ 
‘블루오션 크릴오일(수입원 블랙오닉스)’ 
‘크릴오일(수입원 에이치엘티)’ 
‘크릴오일 1000(수입원 헬스하우스)’ 
‘슈퍼 파워 크릴오일 56(수입원 내츄럴삼육오주식회사)’ 
‘지노핀 크릴오일(수입원 RKM Tech, 판매업체 코이)’ 
‘프리미엄 크릴오일 1000(수입원 비헬스코리아)’ 
‘뉴브리아 크릴오일(수입원 유케이헬스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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