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 효능 보관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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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을 자극하는 향기만 맡아도 향긋함에 취하고 과일이 체리입니다.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중에서도 는 체리쥬빌레는 꾸준하게 인기가 많잖아요. 그만큼 체리의 맛과 향과 색감이 좋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체리는 장미과의 벚나무속 식물의 열매로, 벚꽃을 체리블라썸이라고 부르죠. 과일 중의 다이아몬드로 불리는 체리는 과일들과 달리 크기도 작고 거기서 얻을 수 있는 과육 또한 매우 적습니다. 그러나 건강 효과는 뛰어나 과일의 다이아몬드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체리 효능 부작용


🔷종양질환


종양 질환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는 것이 체리 효능입니다. 체리에 잇는 엘라그산과 케르세틴이 종양이 더 이상 자라지 않게 하여 질환을 호전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폴리페놀 성분들은 자외선으로 인한 손상, 생활환경에서 오는 감염으로부터 몸을 보호해주는 역할도 합니다. 




🔷고혈압에 좋은 과일


체리에는 칼륨이 풍부합니다. 칼륨은 혈압을 떨어뜨리고 맥박을 안정화시키는 데 효과적이라고 고혈압에 좋은 과일이고 심혈관계 질환에 이로운 영향을 줍니다. 비타민 성분 중에서도 비타민C와 비타민A, 비타민 E 등이 많아서 피부 노화 방지와 면역력 증강, 눈 건강 회복에도 도움을 줍니다.



🔷불면증에 좋은 음식


숙면을 취하는 데 도움을 주어 불면증에 좋은 음식이라는 것도 체리 효능입니다. 체리의 빨간 색소인 프로안토시아니딘이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영향을 주기 때문이지요. 체리를 먹을수록 트립토판이 체내에 늘어나게 되는데요 수면과 각성의 사이클을 일정하게 조절하는 멜라토닌 또한 체리에 들어있어서 결론적으로 불면증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때 불면증에 좋은 음식으로 체리를 활용하고 싶다면 하루 두 잔 정도 체리 주스를 마셔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체리 주스를 마시는 것만으로도 불면증을 해소하고 숙면을 취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이미 나와있는 상태입니다. 사과와 딸기보다 많이 함유되어 철분은 빈혈을 해결하고 필수 영양소인 헤모글로빈을 생성해주는 것도 체리 효능이지요.



🔷체리 다이어트


몸에 좋은 영양성분이 그렇게 많은 체리이지만 체리에 없는 것이 있으니 그것은 나트륨과 지방으로 우리 몸에 좋지 않은 것입니다. 즉, 우리 몸에 해로운 것이 아예 없는 완전한 영양식품이지요. 





나트륨과 지방이 없어 다이어트식품으로 좋은 것이 체리 효능이며 식이섬유도 많아  10개당 1.6g 정도이며 체리 칼로리는 100g당 칼로리는 약 60kcal로 다이어트에 아주 좋습니다.


식이섬유가 포만감을 주면서도 체리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많은 도움을 주지요. 또한 식이섬유는 변비 증상을 해소해 주고 혈액 내 콜레스테롤을 배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역할도 합니다.



🔷안토시아닌 많은 과일 순위


체리 효능은 체리의 색깔에 있습니다. 특유의 붉은색으로 인해 건강 효과 뛰어난 대표적인 레드 푸드인데요 이 붉은색에는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함유되어 노화 방지에 뛰어난 효과를 보여줍니다. 아스피린보다 10배나 높은 소염 효과를 낸다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체리를 20개 정도 먹으면 소염진통제를 복용한 것과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하니 머리가 아프거나 생리통이 있는 경우에는 약보다 체리를 먹으면 좋겠지요. 알토시아닌 많은 과일 순위에 이름을 올리는 체리는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고, 요산 수치를 떨어뜨리므로 통풍에 좋은 음식이라는 것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활성산소란 세포 변형을 일으키는 성분 중 하나로, 피부 노화나 세포를 변이시켜 악성 종양을 유발시킵니다. 이 활성산소를 제거하지 않으면 빨리 늙고 종양이 생기게 됩니다. 이때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것이 안토시아닌이고 안토시아닌 많은 과일 순위에 체리가 포함된다는 것입니다.




안토시아닌 효능은 종양과 유방암의 진행을 억제하는 것을 도우며, 알러지를 완화해줍니다. 당뇨병에도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혈당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줍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압을 낮추며, 핼액 순환에 좋은 음식이면서 심장에 좋은 성분이기도 하지요.


이렇게 안토시아닌 효능이 좋으므로 우리는 안토시아닌 많은 과일 순위를 알고 꾸준하게 섭취를 해주어야 하는데요 대표적으로는 라즈베리와 블랙베리, 블루베리, 빌베리, 엘더베리, 크랜베리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당연히 체리 역시 많은 양의 안토시아닌이 들어있으며 달콤한 체리보다는 시큼한 체리에 더 많이 들어있습니다.




체리 보관방법


체리를 고를 때는 표면에 윤기가 흐르며 껍질이 탄력 있고 적갈색의 것이 좋은 것입니다. 껍질 표면에 상처가 없는 것을 골라야하는데 비를 맞아서 상처가 생긴 것입니다. 체리 알 굵기는 ROW로 표시하며 10R이면 한 줄에 10개라는 뜻이고 숫자가 작을수록 체리 알은 커집니다. 체리 보관방법은 씻어서 냉장고에 보관하지 말고 냉장 보관을 하다가 먹기 바로 전 흐르는 물에 살살 씻어주어야 합니다.





체리 보관방법이 잘못되어 짓물렀거나 구입했을 때 무른 게 박스 안쪽에 들어있었다면 버리지 말고 못 먹을 부분을 잘라 내고 성한 과육 부분만 잘라 내 설탕에 재워 체리청을 만들어 아주 좋습니다. 


이렇게 만들어 놓은 체리청은 여름에는 탄산수에 희석해 체리에이드로 먹기도 하고, 청이 진하게 우려지면 체리 시럽처럼 먹으면 아주 좋습니다. 체리 특유의 향이 있어 칵테일에 활용할 수도 있고 요구르트에 넣어 먹으면 체리맛과 함께 과육이 씹히는 맛이 있어 아이들 영양간식으로도 좋습니다. 와인이 필요한 요리에 대용으로 쓰는 것도 훌륭한 방법입니다. 색감도 무척 예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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